
- '금융사고는 무조건 100% 배상' 현실화하나…감독체제 개편에 금융권 ‘긴장’
-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되던 금융감독체제 개편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감독기구 개편안을 공개하면서다. 매번 논의만 되다 흐지부지됐던 개편안이 이번엔..
- 2025.04.24 07:00

- 우리금융, 보험사 싸게 사지만…기본자본 킥스비율 도입에 '유증' 부담 커질 듯
- 금융당국이 보험사 기본자본 킥스비율 규제 도입을 검토하면서, 우리금융이 ABL생명과 동양생명을 인수하면 유상증자가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서 우리금융이 보험사를..
- 2025.04.22 07:00

- RWA 완화 빗장 푼 금융위, 은행들 '기업대출 완화' 집중 요청
- 금융위원회가 은행권의 위험가중자산(RWA) 완화 관련 빗장을 열었다. 밸류업 정책으로 은행권의 대출 확대 부담이 커진 가운데, 관세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 대한 '방파제'..
- 2025.04.18 07:00

- 주주환원 덫에 걸린 우리금융...4대 금융지주 중 1분기 ‘유일’하게 역성장 전망
- 지난 1분기 우리금융지주의 순이익이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 절감에 따른 희망퇴직 비용이 대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 2025.04.16 07:00

- 금융위, 우리금융과 ‘짜고 치는 고스톱’?…동양 ·ABL생명 인수 조건부 승인에 무게
- 금융위원회가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보험 인수에 대해 ‘조건부 승인’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사실상 승인 수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에..
- 2025.04.16 07:00

- 치솟는 환율에 흔들리는 우리금융 '밸류업'…주주환원 약속도 '빨간불'
- 최근 급등한 원·달러 환율이 우리금융지주의 자본비율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을 주고 있다. 우리금융은 연내 CET1(보통주자본비율) 12.5% 달성을 전제로 주주환원율 35%를 약속했지만, 현..
- 2025.04.15 07:00

- 국내외 정치 이벤트에 외화자금 주시하는 은행들…유동성 버퍼 높인다
- 최근 탄핵 및 트럼프 관세 부과 대내외적 불확실성 등이 커지자 은행권이 외화자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비상 계엄사태 이후부터 기존 규제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관리해 오던 추세가..
- 2025.04.14 07:00

- 금감원, 대형 증권사 '캡티브 영업' 정조준했지만…중소형사도 불똥 튈까 '조마조마'
- 대형 증권사들의 '캡티브 영업'이 시장을 왜곡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감독당국이 캡티브 영업과 관련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일부 중소형 증권사들은 이같은 관행이..
- 2025.04.14 07:00

- 금감원, 저축은행에 PF 대출 자제 요청…업계 "사실상 중단"
-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향한 정부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저축은행 등 몇몇 저축은행 CEO를 불러 PF..
- 2025.04.11 14:45

- '대출도 못나가는데 제4인뱅 투자?'…우리은행 소호은행 투자 '시끌'
-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제4인터넷은행인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한 가운데, 케이뱅크에 이어 '또' 인터넷은행에 투자한 데 대한 달갑지 않은 시선도 나온다. 가뜩이나 보험사..
- 2025.04.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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