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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카드 구조조정 시작…기강잡기 나서며 벌써부터 연말인사 ‘긴장감’
신한금융그룹 내부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일부 계열사를 중심으로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된 데다, 그룹 차원의 조직 기강 재정비까지 겹치면서 전방위적인 변화 압박이 감지된다. 특히 여름 휴가 시즌 이후 인사평가 시즌이 본격화되는 만큼, 일선 조직의 긴장도는 정점으로 치닫는 분위기다.가장 주목되는 곳은..
2025.06.18
양선우 기자, 강지수 기자
세대교체 마친 골드만·JP·모건…한국서 빅3 존재감 회복할까
외국계 투자은행(IB) 업계에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다. 골드만삭스를 시작으로 JP모건, 최근 모건스탠리까지 IB 부문 터줏대감들이 떠났고 새 인물들이 뒤를 이었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젊은 리더십으로 전열을 정비했지만 '이름값'을 되찾는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자본시장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고,..
2025.06.18
위상호 기자
새 정부 속도에 긴장한 은행권…스테이블코인 ‘안 볼 수도 없고’
최근 스테이블코인 발행 관련 은행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은행들은 앞서 가상자산에 보수적으로 접근해 왔지만 여당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 관련 민간 장벽을 낮추는 내용의 디지털자산 기본법이 발의되는 등 속도가 빨라지자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흐름에 동참하려는 분위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민병덕..
2025.06.18
강지수 기자
금감원장 교체에 기대 거는 JKL…롯데손보 갈등 전환점?
차기 금융감독원장 인선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파장을 일으킨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조기상환 미이행 사태가 새 금감원장 취임으로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콜옵션 이행을 둘러싼 갈등 배경에 금감원과의 불편한 관계가 있었다는 해석이 제기되면서, 새 수장이 오면 국면 전환이..
2025.06.18
임지수 기자
'뭔가 바뀌기 전에…' 딜에 속도 내고 포트폴리오 줄이는 PEF들
정권 교체와 함께 사모펀드(PEF) 산업을 둘러싼 정책 변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PEF 운용사들은 주요 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시에 보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려는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선 “새 정부 기조가 명확해지기 전에 매각 가능한 자산부터 정리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1일..
2025.06.18
이상은 기자
인적분할로 시끌시끌한 파마리서치, 상법 개정 소송 '첫' 사례 될까
인적분할을 결정한 파마리서치가 주주가치 훼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향후 시행될 '상법개정안' 영향으로 소송에 휘말릴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이번 인적분할로 인해 파마리서치의 최대주주인 정상수 의장의 지분이 크게 확대되는 데다, 시장에서는 정 의장이 경영 승계를 위해 인적분할을 급작스럽게 결정했다는..
2025.06.18
선모은 기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평균치 200% 하회, 역대 최저…롯데손보 권고치 '미달'
국내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처음으로 200%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롯데손해보험, 동양생명 등 일부 보험사는 금융당국이 완화한 권고 수준인 1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기록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 경과조치 적용 후 19개 보험사의 평균 킥스 비율은 197.9%로, 전년 같은 동기 대비..
2025.06.17
임지수 기자
1200조 굴리는 국민연금…"자산운용 유연성 위해 'TPA' 도입해야"
국민연금 운용자산이 올해 1200조원을 돌파했다. 최대 적립 규모가 3500조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금의 대형화로 인해 자산운용의 유연성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통합 포트폴리오 운용 체계(TPA·Total Portfolio Approach)’를 도입하고, 국내 자산 선호(home bias) 해소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2025.06.17
박미경 기자
SK지오센트릭·한화토탈에너지스, 우량등급 흔들…나란히 '부정적' 등급전망
나이스신용평가는 16일 SK지오센트릭과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장기신용등급(AA-)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조정했다. 양사 모두 주력 제품인 파라자일렌(PX) 수급 악화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으며 영업적자가 확대되고 있단 판단이다.두 회사는 공통적으로 올레핀 대비 아로마틱 제품 매출 비중이..
2025.06.17
이지윤 기자
"제발 1호만 되지 말자"…중대재해처벌법 초긴장 상태인 건설·화학사들
새정부 출범 초기부터 재계의 긴장도는 극에 달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정부'로 평가 받는 이재명 정부 하에서 기업들은 국정 기조에 어긋나는 행태로 자칫 눈밖에 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포착된다.실제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는 기업 경영인보단 주주 또는 노동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비쳐진다...
2025.06.17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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