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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딥시크 쇼크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도 '휘청'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발 충격으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급락하는 모습이다. 관련 ETF 종목들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AI 모델을 기존보다 낮은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평가에 관련 설비투자 축소 가능성이 점쳐지며 국내 반도체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2025.01.31
이지윤 기자
상호금융권 NPL 급증에 소화 역부족…'제 2의 유암코' 필요성 대두
상호금융권의 부실채권(NPL)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장의 소화 능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상호금융권기관들이 연달아 NPL 처리를 위한 대부업 자회사를 설립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한계에 부딪히는 상황이다. 이에 은행권의 연합자산관리회사(유암코)와 같은 민간배드뱅크 설립이..
2025.01.31
최수빈 기자
대기업·해외PE 각축전 된 KDB생명타워…CJ·이지스·PAG 등 참여 전망
서울역 대형 오피스 KDB생명타워를 두고 국내 대기업과 해외 사모펀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KB자산운용이 매각을 추진 중인 이 빌딩은 최근 현장 실사에만 1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는 등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 삼부토건, 한양재단, 중국계 사모펀드..
2025.01.31
한설희 기자
‘58%도 딜 강행’ 결정한 한화, 아워홈 소송전 불가피...구지은은 패소 시 '벼랑 끝'
한화그룹이 아워홈 오너일가 장남과 장녀 지분 58% 우선 매입에 나설 전망이다. 구지은 전 부회장의 반격과 별개로 지분을 먼저 확보한 뒤 추후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구 전 부회장이 한화 측의 동반매각 제안에 응하지 않은 가운데 우선매수권 행사에 나설 지 주목된다. 구 전 부회장이 한화와 장남..
2025.01.31
이상은 기자
美 관세 피하자면 철강도 현지 투자 불가피…현대제철 다음은 포스코 순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며 철강 산업을 둘러싼 관세 장벽이 다락같이 높아지고 있다. 물건을 사주는 쪽이 수입할당제(쿼터)에 관세, 탄소세까지 줄줄이 협상 카드를 꺼내든 형국이라 팔아야 하는 국내 철강업계의 고심이 깊어진다. 가장 먼저 선물 보따리를 푼 현대제철과 마찬가지로 포스코 역시 우회 방안을..
2025.01.31
정낙영 기자
SK하이닉스-삼성전자 자꾸 벌어지는 D램 격차…쉽지 않은 HBM 추격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지위가 계속 벌어지는 모습이다. 단 한 번 공정 경쟁력이 뒤집힌 결과로 삼성전자가 너무 많은 수업료를 지불하게 됐다는 관전평이 나온다. D램 3사는 현재 10나노급 6세대 공정인 1c D램 경쟁을 앞두고 있다. 통상 D램 경쟁은 선단 공정 기반 D램 설계를 개발하고, 목표 수율을 끌어올린 뒤..
2025.01.31
정낙영 기자
AI 의존도 높아지는 회계법인…주니어 회계사 입지는 흔들
대형 회계법인들이 인공지능(AI)과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AI를 활용해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이러다보니 벌써부터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AI가 기초적인 업무를 전담하게 되면 저연차 회계사들의 설 자리가 좁아질 것이란 걱정이다. 빅4..
2025.01.29
위상호 기자
지금은 '공사중'... 은행권 비용 줄이기에 자취 감추는 '부장실'
시중은행 본점에서 '부장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부장실을 없애는 조치에 나섰고, 국민은행도 최근 본점에 있는 별도의 '부장 방'을 두지 않기로 하고 공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현재 본점에서는 방 형태의 부장실을 두고 있지 않다. 은행들은 각 지점에..
2025.01.29
강지수 금융투자부 기자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3년 연임 추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연임 추천되면서 3년의 추가 임기를 받게 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회추위는 지난 달 후보 선정 과정에서 다면평가, 외부 자문기관을 통한 후보 추천, 심층..
2025.01.27
강지수 기자
성장 정체 속 해외로 눈 돌린 카드사들…동남아 경기 침체 ‘직격탄’
카드사들이 본업인 신용판매부문의 경영환경이 악화하자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주요 진출 지역인 동남아 지역의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해외법인들은 실적 개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카드사들은 올해 성장 대신 '내실'에 방점을 찍고 있지만, 쉽지 않은 한해가 될 전망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2025.01.27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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