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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손보사 지분 떠안은 한화손보...시너지 낼 수 있을까
한화생명이 보유한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 지분을 자회사 한화손해보험에 넘긴다. 한화생명은 소소한 매각 차익과 함께 건전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전망이다.한화손보의 어깨는 무거워졌다는 평가다. 업계는 이번 인수가 모회사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책임 이관'의 성격이 짙다고 본다. 해외 계열사 관리 경험이..
2026.01.02
이하은 기자
스테이블코인 가시권…은행권, 외국인 금융 다시 본다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은행권의 시선이 외국인 고객으로 향하고 있다. 그동안 리스크 부담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영역이었지만, 소액 해외송금과 결제 부문에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스테이블코인 시대의 핵심 활용처로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향후 스테이블코인이 컨소시엄 중심으로 전개될..
2026.01.02
강지수 기자
고환율 장기화에 증권사 NCR 압박…해외·파생 영업 전략 재조정 불가피
원·달러 환율의 고환율 국면이 길어지면서 증권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단기적인 외환손익 변동을 넘어, 환율 상승이 영업용순자본비율(NCR)과 자본 운용 여력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특히 환율이 일시적 이벤트가 아니라 구조적인 환경 변화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하면서, 해외·파생 영업 전략..
2026.01.02
박태환 기자
'지원'보다 '건전성 확보'가 먼저…롯데바이오 주주배정 증자서 '실권' 선택한 롯데지주
롯데그룹의 바이오 계열사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인 롯데지주가 불참한 대신 호텔롯데가 출자자로 등장했다. 이제까진 롯데지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해 왔지만, 지주의 자금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룹 내 지원 여력이 있는 계열사가 바이오..
2026.01.02
선모은 기자
'시즌2' 들어간 SK그룹의 FI 유치…"수익 보장은 없다"
SK그룹이 사업 구조를 조정(리밸런싱)하는 과정에서 다시 외부 자금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수년 전 재무적 투자자(FI)를 동시다발적으로 유치할 때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FI에 후한 수익 보장 조건을 줬다가 그룹 전체가 고전한 경험이 있는 만큼 최근 투자유치 거래들은 보수적인 기조에서 진행되고 있다.새해 초 SK가스와..
2026.01.02
위상호 기자
법원, 롯데손보의 금융위 상대 적기시정조치 집행정지 신청 기각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적기시정조치(경영개선권고)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덕 부장판사)는 이날 롯데손보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적기시정조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이번 판결은 지난 11일 롯데손보가 금융위를 대상으로 신청한..
2025.12.31
최수빈 기자
코크렙티피리츠, 2500억 첫 공모채 발행 추진…'TP타워' 대출 차환 목적
코크렙티피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티피리츠)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 사옥인 'TP타워' 관련 대출 만기를 앞두고 공모 회사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은행과 보험사 등 차입에 의존해 온 기존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공모채를 통해 차환과 조달 다변화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2025.12.31
박미경 기자
조직개편 나선 KB증권, IB에서 '부동산' 지웠다…부동산금융본부 폐지
KB증권이 2026년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IB부문 내 부동산 전담 조직을 대폭 정비한다. 부동산금융본부를 폐지하고 부동산PE부의 명칭을 변경하는 등, 조직도에서 '부동산'이라는 이름을 사실상 제거하는 방향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2026년 1월 1일 자로 부동산금융본부와 산하 부동산금융1·2부를 폐지한다...
2025.12.31
한설희 기자
‘2兆 대어’ 글로벌세아 제지사업 통매각에 외국계 IB 각축전
글로벌세아그룹이 태림포장·전주페이퍼 등 그룹 내 제지 부문 사업의 통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조 단위 거래를 둘러싼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빅딜 수임’ 경쟁이 뜨거운 분위기다. 앞서 매각 주관을 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주관사 선정 이후에는 잠재 원매자를 확보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주력하고..
2025.12.31
이상은 기자
한온시스템 3대 주주 된 NH證, 실권주 어쩌나…'관계형 딜' 시험대
한온시스템의 유상증자 실권주를 인수한 NH투자증권의 향후 지분 처리 방안이 증권가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단독 주관의 배경으로 한온시스템과의 오랜 거래 관계가 거론되는 가운데, 고객 관계와 평가 손익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였다는 평가다.한온시스템의 실적 전망이 밝다면 실권주 물량이 큰..
2025.12.31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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