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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아닌 진짜 먹거리?…'AI 인프라'와 '피지컬 AI'로 몰리는 증권사
최근 글로벌 AI 업종이 '팔란티어發 고평가' 우려로 조정을 받았지만, 산업 현장에서 실제 작동 가능한 피지컬 AI 등 산업형 AI와 이를 뒷받침하는 AI 인프라 기업에 대한 관심은 계속 커지고 있다. 이들이 자본시장을 두드리는 일이 잦아지며, 국내 증권사 기업공개(IPO) 부서 및 벤처캐피탈(VC)은 AI 관련 영업조직을 확장하고..
2025.11.18
이상우 기자
3세 경영 '마중물' 기대했는데...고전 끝 사라지는 디지털보험사
보험사 오너 3세 경영의 장이었던 '디지털보험사'의 영향력이 더욱 희미해지고 있다. 비대면 영업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적자가 누적되면서 모회사에 대한 의존이 지속되고 있다. 결국 모회사로 흡수되거나 종합보험사의 영업전략을 따라가는 등 보험업계의 실험이 종료되는 모습이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중현..
2025.11.18
이하은 기자
AI데이터센터 시장 커지는데…국내엔 '전문가' 안보인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국내 AI 데이터센터(DC) 투자가 가속화하고 있다. AI 연산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인프라 증설이 불가피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국내에서는 AIDC 관련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업계의 공통된 한계로 지적된다.국내..
2025.11.18
이지훈 기자
삼성바이오 6공장 수주전, 결국 집안 싸움?…삼성물산 vs 삼성E&A 격돌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제6공장 수주전에서 그룹의 대표 건설사 삼성물산과 삼성E&A가 격돌할 전망이다. 이제까지 1공장을 제외한 삼성바이오의 2~5공장은 모두 삼성E&A가 도맡아 시공했는데, 올해부터 삼성바이오는 경쟁입찰을 진행해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시공사와 계약하겠단 전략으로 선회한 것으로..
2025.11.18
한지웅 기자
DB손보, 보험손익 악화에 3분기 실적 급감...2조원 M&A 괜찮을까
2조원 규모의 대규모 해외 인수·합병(M&A) 딜을 앞둔 DB손해보험의 3분기 실적이 급감했다. 타사 대비 경쟁력을 보였던 예실차, 자동차보험 손익이 급감하며 장기 부진에 대한 경고등을 켰다. DB손보는 보험료 인상, 자사주 소각 의지 등을 밝히며 주주 안심시키기에 나섰다. 인수 대상인 미국 현지 보험사의 수익성을..
2025.11.18
이하은 기자
한국證 '2조 클럽' 가시권...2분기 '피크아웃' 우려 극복한 증권업계
코스피 4000선 등 증시 활황에 힘입어 주요 증권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거래대금 급증과 투자은행(IB) 부문 회복, 자산관리(WM) 확장세가 겹치며 분기별 이익 체력이 크게 높아졌다.2분기 실적이 정점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시장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며 실적 흐름이 반전됐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2025.11.17
이상우 기자
라인게임즈, IPO 막히자 카카오게임즈 인수설 재부상…달라진 카카오 상황은 '변수'
라인게임즈가 카카오게임즈 인수를 다시 검토하고 있다. 기업공개(IPO) 추진이 좌초되면서 재무적투자자(FI)들의 회수 압박이 거세졌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라인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 인수 가능성을 탐색했지만, 가격 괴리와 당시 자체 IPO 계획을 이유로 협상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에는 카카오 측 법적 리스크가 상당..
2025.11.17
한설희 기자
모험자본 공급 기대에…바이오 기업 프리IPO 활황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에 나선 바이오 기업들이 국내외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와 규모 있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 이들 기업의 공통점이다.상장을 앞둔 데다 기술 검증도 거친 만큼 재무적 투자자(FI) 입장에선 이들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2025.11.17
선모은 기자
iM뱅크 은행장 인선 한창…황병우 체제 안정 가늠할 '시험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구 DGB은행)가 차기 은행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황병우 회장 체제의 안정성과 전국구 은행으로의 도약을 좌우할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지방은행 이미지를 벗고 금융당국과의 관계, 수도권 영업력, 지배구조 투명성 등 다양한 과제를 동시에..
2025.11.17
양선우 기자, 이하은 기자
FI 풋옵션 기한 임박한 서진시스템…유암코가 구원투수 나설까
반도체·통신장비 전문기업 서진시스템은 재무적 투자자(FI) 자금을 돌려줘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당장 FI의 풋옵션(매수청구권)을 받아주기 쉽지 않은 만큼 새 FI를 물색하는 등 해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유암코가 서진시스템 투자 검토에 나선 분위기인데 '구조조정' 성격에 맞느냐는 고민이 이어질 것으로..
2025.11.17
위상호 기자, 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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