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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채 얼어붙자 사모채로…알짜 기업은 금리 '선방'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회사채 발행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일부 기업들이 공모채 대신 사모채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금리 변동성이 커진 틈을 타 신속한 조달에 나서며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확보했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토지신탁은 총 500억원 규모 사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2년물..
2026.04.16
박미경 기자
인기 없는 '관제상품'에 골머리…환율 방어 독박 쓴 증권사들
정부가 고환율 대책으로 추진한 '환율 방어' 상품들이 출시된 가운데 증권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등의 실적이 일 단위로 관리되면서 실적을 확대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상품 판매 등 본연의 업무를 넘어 현장의 실제 수요와 정부의 기대간 괴리를 메워야 하는 난처한..
2026.04.16
이하은 기자
KKR ‘역대 최대’ 펀드 클로징…글로벌 ‘초대형 GP 쏠림’ 심화
글로벌 사모펀드(PE) 시장에서 자금조달 규모는 줄어든 반면, 자금은 오히려 소수 대형 운용사로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KKR의 30조원 규모 펀드 결성은 이 같은 ‘초대형 쏠림’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국내 투자시장에도 유사한 구조 변화가 확산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2026.04.16
이상은 기자
'이번엔 삼성 덕 볼까'…한솔테크닉스, 900억 유증 걸고 반도체 승부
한솔테크닉스가 9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며 다시 한 번 삼성 공급망을 겨냥한 반도체 베팅에 나섰다.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높은 비메모리 프로브카드 업체 윌테크놀러지를 인수하기 위해서다. 과거 LED·태양광·무선충전·ESS 등 삼성 연계 신사업마다 증자를 반복해온 전례를 감안하면 이번 딜 역시 '또 한 번의..
2026.04.16
이상우 기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방산부문 인수 추진
현대로템이 현대위아의 방산 사업 부문 인수를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이 계열사별 사업을 재편하는 가운데 방산 역량을 현대로템으로 집중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최근 방산 부문을 현대로템에 매각하기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2026.04.15
이지윤 기자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합병 후 IPO 시동…최대 7년 내 상장 목표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포괄적 주식교환 이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며 상장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양사는 최대 7년의 기간을 설정해 중장기 상장 로드맵을 마련했다.15일 양사는 주식교환 완료 이후 가능한 한 신속히 네이버파이낸셜의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거래 완료 후 1년 이내 IPO 위원회를..
2026.04.15
임지수 기자
한화는 '방산·조선 효과', 롯데는 '석화 늪'…엇갈린 신용도 방향
한화그룹과 롯데그룹이 동일한 '재무부담 관리'라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신용도 방향성은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화는 방산과 조선 중심으로 이익창출력이 개선되며 재무부담을 흡수하고 있는 반면 롯데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 장기화로 차입금 감축이 더딘 상황이라는 지적이다.15일..
2026.04.15
박미경 기자
'회계 착시 끝났다'…삼성·한화 보험사, '예실차 공포'에 밸류업 제동
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신뢰의 위기'에 직면했다. 삼성생명ㆍ한화생명ㆍ삼성화재 등 대기업 계열 보험사들도 '예실차'(예상보험금과 실제보험금의 차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밸류업 정책'의 수혜 업권으로 꼽히며 최근까지 주가는 많이 올랐지만, 정작 실적의 핵심 지표는 악화한 모습이다.15일..
2026.04.15
손일영 기자
3주 전 주총서 CB 한도 22배 늘린 삼성SDS...'풋옵션 없는 6년' AI 동맹
삼성SDS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전환사채(CB)를 활용한 배경은 무엇일까. CB의 구조를 들여다보면 삼성SDS가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 당시 정관 변경을 통해 치밀하게 준비해 온 이번 '동맹'의 방향성을 읽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향후 6년간 조기상환 및 조기매수(콜옵션, 풋옵션) 없이..
2026.04.15
이하은 기자
KKR과 전략동맹 체결한 삼성SDS, 그룹 AI 확대 주역으로 부상
삼성SDS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과 장기 전략동맹을 구축한다. 삼성그룹에서 오너가 직접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가 외부 파트너를 처음으로 끌어들인 사례인 만큼 의미가 작지 않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삼성SDS는 그룹 인공지능(AI) 전환 전략의 주역으로, 동시에 KKR은 삼성SDS의 잠재적 주요 주주이자 그룹의 핵심..
2026.04.15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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