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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2000억, FI 보전 2900억…물류업 침체 속 IPO 나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물류산업 전반이 침체 국면에 접어든 상황이라 시장의 기대치는 높지 않다. 국내 물류업은 코로나19 이후 성장세가 둔화됐고, 치열한 가격 경쟁과 물동량 감소 등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삼성SDI와 한화오션 등 대형 유상증자가 잇따라 발표되며 자금..
2025.03.25
최수빈 기자
한화에어로 유증에 증권사는 뿔났지만 신평사는 "긍정적" 온도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두고 증권가와 신용평가사의 온도 차이가 감지된다. 증권가는 이미 많이 밝힌대로 자금조달 방식과 규모, 시기 등에 대해 아쉽다는 목소리가 큰 반면, 신용평가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하며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증권가의 얘기는 이렇다. 유럽에서 '바이..
2025.03.25
윤혜진 기자
美 역대급 투자 나선 현대차의 실익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4년간 미국에 210억달러(약 31조원)를 투자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대미 투자다. 미국에 설비투자를 늘리며 '트럼프 관세'를 피할 것으로 전망된다.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미국에서 자동차, 부품 및 물류, 철강, 미래 산업 등 주요 분야에 21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24일 발표했다...
2025.03.25
이지훈 기자
강남 현대모비스 본사 'SI타워' 매각 우선협상자에 이지스자산운용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본사 사옥(SI타워) 매각의 우선협상자로 이지스자산운용이 선정됐다.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자산운용과 매각주관사인 JLL코리아(존스랑라살)-컬리어스코리아 컨소시엄은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끝에 이지스자산운용을 우선협상자로 최종..
2025.03.25
임지수 기자
'똑똑해진 고객에 속앓이' 저원가성예금 확보에 목숨 거는 은행들
시중은행들이 저원가성예금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모임통장 등 인터넷은행 텃밭을 공략할 뿐만 아니라 저원가성예금 유입 경로 중 하나인 기관영업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분위기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5개 시중은행의 저원가성예금(MMDA 포함)은 624조1620억원으로 지난 1월 말..
2025.03.25
강지수 기자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환대출 출시에...저축은행들 "가져가세요"
케이뱅크가 1금융권 최초로 개인사업자대출에 대한 후순위 대환대출을 출시하면서 비대면 기업대출 주도권 경쟁에 나섰다. 그러나 일각에선 부실 우려가 큰 후순위 담보대출의 '대환' 수요를 끌어오는 데 대한 우려 섞인 시선도 나온다. 개인사업자 후순위 담보대출을 주로 취급하고 있는 저축은행 업계 일각에서는 부실..
2025.03.25
강지수 기자
결국 실패로 돌아간 MG캐피탈 투자…새마을금고엔 '건전성' 부담으로
M캐피탈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자회사에 편입돼 MG캐피탈이라는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다만 자회사 편입 과정에서 잡음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원치 않은 시점에서 불가피하게 인수라는 선택지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결국 새마을금고의 투자가 MG손해보험에 이어 또 한 번 실패로 돌아가게 됐다는..
2025.03.25
박태환 기자
배당도 못하는데 신용등급은 ‘AAA’…한화생명 신용등급 상승의 역설
"배당도 못 주는 AAA가 '밸류업'의 시대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한 기관 실무 운용역)한화생명 신용등급이 최고등급으로 상향됐다. 신용평가사들은 안정적인 이익창출력과 자본비율 확보가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에 신용등급을 올렸다. 신평사들의 이런 긍정적인 평가와 달리 보험업계는 계속되는 실적 부풀리기 논란과..
2025.03.25
양선우 기자
호반그룹, 실탄도 배짱도 두둑하다지만…LS 위시한 범LG家 심기 건드릴 실익 있을까
대한전선과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경쟁이 호반그룹과 LS그룹 차원 신경전으로 번지고 있다. 그런데 그 양상이 통상적인 범주를 훌쩍 벗어나는 모습이다.재벌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를 두고 서로 추격하고 견제해온 일은 늘 있어왔다. 지금도 한화그룹과 HD현대그룹이 방위산업 시장에서 수년째 으르렁대는 중이다...
2025.03.25
정낙영 기자
아랫돌 빼어 윗돌 괴기? 한화에너지, 오션 매각자금으로 에어로 증자 참여할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두고 ㈜한화의 지배력 유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유상증자의 규모에 비해 ㈜한화의 현금동원능력은 충분치 않은데, 대규모 증자 과정에서 지분율 유지가 가능하겠느냐는 것이다. 이 때문에 증권가 일각에서는 한화에너지 보유 현금 투입 가능성을 거론하고..
2025.03.25
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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