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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보단 증권'…금융 애널리스트 '선호 커버리지' 확 바뀌었다
최근 증권사 리서치 업계에서 금융 섹터 분석의 중심축이 은행에서 증권사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 시대가 열리며 국내 증시 강세 국면이 이어지자, 금융주 내부에서도 업종별 체감 온도가 갈리면서 리서치의 무게중심 자체가 조정되고 있다는 평가다.실제 리서치 현장에서는 일부..
2026.02.04
이상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기숙사용 임대주택 확보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산업단지 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주거시설 개발사업과 관련해 선임차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송도 지역 내 바이오 생산시설 증설과 함께 고용 인원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기존 기숙사와 인근 주거시설만으로는 임직원 주거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까닭이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
2026.02.04
한설희 기자
고금리도 끄떡없다…AAA급 KT 20년물 발행 자신감
KT가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20년물 회사채 발행에 나서며 AAA급 발행사로서의 조달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에 장기물 조달 여건이 빠르게 악화한 상황에서도 차입 구조를 장기화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보험사, 연기금 등 장기물 투자 수요도 견조한 편이다.투자업계에 따르면 KT(AAA)는 3,..
2026.02.04
박미경 기자
성장금융, 1000억 규모 M&A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
한국성장금융이 1000억원 규모의 IBK 성장 M&A펀드(3차) 출자사업을 통해 위탁운용사 선정에 착수했다. 중소기업 M&A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블라인드 펀드와 프로젝트 펀드를 나눠 정책자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한국성장금융은 총 800억원 이내의 블라인드 펀드와 2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펀드에 대한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2026.02.03
이지윤 기자
통합 첫해 맞는 HD건설기계, 4분기 '빅배스'로 털고 갈까
HD현대그룹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4분기 '빅배스'에 나섰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합병 첫 해를 앞둔 시점인 만큼 향후 실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리할 비용은 미리 반영하려는 판단이 깔렸을 것이란 시각이다. HD현대그룹은 지난해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와..
2026.02.03
이지윤 기자
"코스피 5000 안착하려면…'반도체·제도개선·미국' 3박자 맞아야"
코스피 5000 안착을 위해 반도체 실적과 자본시장 제도 개선 등의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스피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주가 상승을 주도했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정부와 국회는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근절 방안 등을 통해 '신뢰 회복'을 이어가겠다고..
2026.02.03
이하은 기자
매도 사이드카 다음날 매수 사이드카...'연기금 마중물'에 코스피 반등
전일 '검은 월요일' 급락 이후 국내 증시가 급반등에 나서며 극단적인 변동성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가 지난 2일 5%대 급락을 기록한 뒤 곧바로 4%대 반등을 보인 것이다. 3일 오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전 거래일 대비 3.9% 오른 5144.53에 개장했다. 장중 한때 5170선을 웃돌며 고점을 높였고, 코스닥 역시 3% 가까이..
2026.02.03
이상우 기자
'제2의 임대주택' 닮은 시니어하우징…인베스코·워버그 먼저 움직였다
국내 시니어하우징 시장을 둘러싼 자본의 구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고령화 심화와 함께 주거와 돌봄을 결합한 노인 주거시설이 새로운 부동산 섹터로 부상하자,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선제적으로 한국 시장에 발을 들이는 모양새다. 반면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수익성 불확실성과 사회적 여론 부담을 이유로..
2026.02.03
한설희 기자
올해도 WM 바라보는 하나증권…대체투자 후폭풍에 계속되는 '특성화 공백'
하나증권이 올해도 자산관리(WM) 부문을 필두로 한 실적 개선을 목표로 삼았다. 작년 발행어음 인가를 계기로 본업 경쟁력 확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강성묵 부회장이 그룹의 '생산적 금융' 컨트롤타워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어수선한 내부 분위기를 다잡고 실적 반등을 이뤄내야 하는 절박함이 어느 때보다 크다.29일..
2026.02.03
이하은 기자
SK온, JV 청산에 4조 손실…가동률 50%대 LG엔솔·삼성SDI 피해갈 수 있나
SK온은 포드와 합작법인(JV)을 청산하면서 작년 4분기 4조원 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포드에 넘긴 켄터키 공장의 실질 가치가 장부가액보다 낮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회계적 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이다. 투자업계에선 LG에너지솔루션이나 삼성SDI는 이 같은 문제에서 자유로울지 따져보고 있다. 공장 가동률 자체는 SK온을..
2026.02.03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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