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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SBI저축은행 최대주주 된다…금융위 변경 승인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금융당국 승인을 획득했다.교보생명은 18일 금융위원회로부터 SBI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만간 50%+1주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SBI저축은행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다.교보생명은 일본 SBI그룹이 보유한 SBI저축은행 지분 41.5%+1주를 매입할..
2026.03.18
이하은 기자
주총은 박수 받았는데…파업 가시화, 검찰 수사로 냉온탕 오간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기에 올라탄 삼성전자가 주주들의 박수를 받으며 18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마쳤다. 최근 20만원대를 돌파한 주가 덕분에 상법 개정 이후 개최한 첫 주총이어도 현장은 긴장감이 돌기보단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지난해 열린 정기 주총에서는 주주들이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에 대해 날 선 비판을..
2026.03.18
선모은 기자
중복상장 ‘원칙금지’ 내건 정부…"기업도 FI도 다 죽는다" 우려도
정부가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자본시장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프리IPO 투자 비중이 높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의 엑시트 전략 전반에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8일 정부는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정상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본시장 체질 개선..
2026.03.18
이상은 기자
NH투자증권, IMA 인가 획득…업계 3호 사업자 지정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작년 9월 인가를 신청한 지 6개월 만이다. 앞서 인가 후 상품을 출시한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본격 시장 영향력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18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하는 안건을..
2026.03.18
이하은 기자
코스닥 1ㆍ2부 구분, 결제 주기 단축...'증시 부양' 정책 구체화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주식시장의 'T+2 결제 시스템'에 대해 제도 개선 검토를 지시했다. 또 저PBR 기업 퇴출 및 중복상장 금지 등을 통해 증권시장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금융위원회는 코스닥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시장의 신뢰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관심을 모았던 중복상장 관련 구체적..
2026.03.18
이하은 기자
SKIET, 4000억 규모 CB 발행 계획 철회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4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계획을 철회했다. IB업계에 따르면 일부 기관투자자(LP)들이 CB 투자를 검토했었지만 SKIET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투심이 위축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2만88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중동 전쟁 등의 이슈로 약 30% 하락한 2만500원까지 떨어졌었다. 현재 주가는..
2026.03.18
이지훈 기자
한화는 지분 매입, LIG는 인수 검토…항공체계 주도권 중심에 선 '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둘러싼 방산업계 움직임이 바쁘다. 한화그룹이 지분을 매입한 데 이어, LIG넥스원도 인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내부 검토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항공체계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수면 위로 부상하는 모습이다.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KAI 지분..
2026.03.18
이지윤 기자
전쟁 쇼크에도 '반도체·레버리지' ETF는 호황...개인이 연출하는 '극한 변동성'
이달 들어 중동 전쟁 격화에 따른 유가 급등, 고환율 이슈 등으로 6거래일 연속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발동이라는 '상식 밖' 변동성 장세에도 개인 자금은 오히려 국내 지수·레버리지·반도체 ETF로 몰렸다. 위기를 회피하기보다 가격 변동성을 활용하려는 성격의 공격적 매수세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13일 기준 최근..
2026.03.18
이상우 기자
현대차 수소 자체 밸류체인 투자 나서자 난감해진 SK E&S
현대차그룹이 자체적인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박차를 가하면서 SK E&S의 수소 사업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SK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블루수소 생산에 활용할 LNG 자산 유동화에 집중하는 사이 핵심 고객사인 현대차그룹은 독자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SK E&S는 2021년부터 총 7000억원을 투자해 2024년부터 액화수소를..
2026.03.18
이지훈 기자
"업무효율 높아질 줄 알았더니"…회계법인, AI에 속았다?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며 화이트칼라 전문직의 업무 방식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증권사 리서치센터나 기업금융(IB) 부서에서는 문서 기반 업무를 AI로 처리하는 사례가 늘었다. 과거에는 업무가 늘면 인력을 충원했지만, 이제는 기존 인력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분위기다. 로펌 역시 판례 검색,..
2026.03.18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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