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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레이스에서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이 맡은 역할은
국내 1위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가리는 자리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이 회장 후보 숏리스트(적격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명망있는 외부 인사에게도 CEO의 가능성을 열어놨다'는 메시지였지만, 이를 두고 금융권에서는 오히려 KB금융..
2026.07.09
이재영 금융투자부장
국회 재가동 마주한 PEF업계…"무엇을 내주고 무엇을 얻어야 하나"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숨 죽인 시기를 보내야 했다.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돌입 이후, 사회적 파장이 일며 각종 규제 법안이 쏟아져 나오자 운용사들은 규모를 막론하고 생존에 대한 걱정이 컸던 게 사실이다.홈플러스 사태가 1년이 훌쩍 지난 현재, 이제 공은 금융위원회에 넘어갔고..
2026.07.09
한지웅 기자
반도체 '투톱' 삼전닉스에 저당 잡힌 한국 경제와 자본시장
국가의 명운을 단 하나의 산업에 전부 건 듯하다.6월 말, 이재명 정부는 서남권 반도체 생산기지 조성을 공식화하며 축포를 터뜨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00조 원을 투입해 메모리 반도체 팹 4기를 구축하는 메가 프로젝트다. 정부는 전폭적인 인프라 지원을 약속하며 이를 국가적 치적으로 내세웠다. 반도체 산업..
2026.07.09
이도현 기업투자부장
한화그룹, KAI 지분 12.44% 확보...한화시스템 가세에 연내 15% 넘길까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12.44%로 늘렸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지분 보유율이 기존 11.21%(1093만623주)에서 12.44%(1212만7000주)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계열사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965만2845주(9.90%), 한화시스템이 148만7530주(1.5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USA..
2026.07.08
이지윤 기자
현대제철 떠난 현대IFC도 중복상장 대상?…주주 보호의무 누가 부담하나
현대제철이 사모펀드(PEF)에 매각한 현대IFC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현대IFC의 예비심사 청구 시점에 따라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의 새 해석 쟁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행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은 상장 신청 전 1년 이내 상장사의 종속회사였던 기업도 적용 대상에 포함하고 있어서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2026.07.08
최수빈 기자
HD현대로보·네이버파이낸셜, 상장 전략 재정비…가이드라인 세부기준 검토나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확정되면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온 기업들이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심사 기준이 구체화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상장 작업도 다시 움직이는 분위기다.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인수합병(M&A)를 통해 편입된 자회사는 거래소 심사만 통과하면 상장이..
2026.07.08
이지윤 기자
SK하이닉스 ADR, 국내 주식과 상호전환 가능해진다
오는 10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가 국내 상장된 보통주와 상호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주관사단은 현재 한국예탁결제원 등 관계당국과 ADR과 본주 사이 전환을 위한 세부 운영체계와 결제 인프라를 조율 중이다. 시장에서는 그간 ADR과 국내 보통주를 서로 전환할..
2026.07.08
정낙영 기자
미국 주문 몰리는 LS·HD·효성 K전력 3사…주가 재평가·등급 상향 기대감
북미를 중심으로 전력기기 공급 부족이 이어지며 공급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K전력기기 3사는 이미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한 상황에서도 신규 수주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장 가동 전부터 고객사의 주문 문의가 이어지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고점 대비 약 40% 조정받은 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의..
2026.07.08
이지훈 기자
한앤컴퍼니, 이동춘·조성관 수석부사장 승진…각각 CPO·CIO로 선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이동춘·조성관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하고 이들을 각각 최고포트폴리오책임자(CPO)와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선임했다.이동춘 수석부사장은 CPO로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밸류업을 총괄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앤컴퍼니에서 사내 경영 전문가 집단을..
2026.07.08
선모은 기자
유암코, 새 대표 체제서 대체투자 '속도조절'…보수적 기조 이어질까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기업구조조정(CR) 부문 투자에서 속도 조절을 이어가고 있다. 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CR실은 신규 투자 확대보다 재무 건전성 확보를 우선하는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조직 운영 방향이 구체화되는 하반기부터 투자 집행이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암코는 올해..
2026.07.08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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