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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너티, 골드만삭스에 '버거킹재팬' 매각 완료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버거킹재팬 지분 전량을 785억엔(약 7500억원)에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에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했다. 작년 11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후 3개월여만이다.어피너티는 2017년 RBI 글로벌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개발 계약(MFDA)을 체결해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 일본 내 첫 투자이자 첫 번째..
2026.02.19
이지훈 기자
삼성물산, 재무통 대신 바이오 전문가 전진배치…"에너지·바이오 투자 확대"
삼성물산이 이사진을 재정비한다. 산적한 노동계 이슈에 대응하고,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주주총회에서 각계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다.삼성물산은 내달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변경과 이사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한다. 상법개정에 따라 집중투표제와 전자투표제를..
2026.02.19
한지웅 기자
5600도 뚫은 코스피, 연기금 매수세에 '19만전자'…코스닥은 매수 '사이드카'
설 연휴 직후 코스피가 56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 자금이 대형주에 집중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고, 삼성전자는 장중 19만원선을 터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급등에 따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변동성 경고등도 켜졌다.19일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26.02.19
박태환 기자
빅배스 감행한 대우건설…"한 번으로 충분할까" 수익성 우려 여전
대우건설이 일시적 대규모 손실처리(빅배스)와 원전 사업 기대감에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올해 연간 영업이익 예상치(컨센서스)가 제시되지 않고,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수익성을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됐다.대우건설은 작년 4분기 체질 개선을 위해 빅배스(Big Bath)를 단행했다. 지방 미분양..
2026.02.19
이지훈 기자
SK그룹, SK팜테코 앞세워 바이오 리밸런싱 정조준
SK그룹이 바이오 사업부를 중심으로 사업재조정(리밸런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맡고 있는 SK팜테코가 리밸런싱 대상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수익성이 낮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업체들의 매각이나 청산이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모습이다.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2026.02.19
선모은 기자
대경오앤티 인수전 해외 바이어만 ‘북적’…해외 매각 가능성 커지나
국내 바이오연료 원료 업체 대경오앤티 인수전에 해외 전략적투자자(SI)들이 참여하면서 매각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원매자는 제한적인 가운데 외국계 자본 중심으로 구도가 형성되면서, 해외사가 인수에 나설 경우 정부 심사 여부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13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대경오앤티 매각..
2026.02.19
이상은 기자
'해외 SI 재등장' DIG에어가스 빅딜…韓 제조업 재평가 신호
프랑스 글로벌 산업가스 기업 에어리퀴드가 DIG에어가스를 다시 품에 안으면서 한국 제조업에 대한 해외 전략적투자자(SI)의 시선이 재조명되고 있다. 4조8000억원 규모로 마무리된 이번 거래는 단순한 대형 M&A를 넘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첨단 제조업에 구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장으로 한국이 재부각됐다는..
2026.02.19
이상은 기자
LP들 손사래 친 현대차 리츠…'셀다운 불가'에 국내 증권사들도 불참 가닥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부동산 자산유동화 프로젝트가 기관투자가(LP)와 국내 증권사들로부터 잇따라 외면받고 있다. 서울 외 정비소 자산 중심 포트폴리오와 연 7% 초반대 우선주 수익률, 셀다운(재매각) 제한 조건 등이 겹치면서 시장의 참여 의지가 빠르게 위축되는 분위기다.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6.02.19
한설희 기자, 임지수 기자
메리츠證, 대형사 공세에 애매해진 시장 포지션…신용등급 상향 사활
메리츠증권이 상반기 중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통 IB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조달 금리 경쟁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대형 증권사들이 금리 경쟁력을 앞세워 주요 딜을 선점하는 구조 속에서, 등급 상향 없이는 경쟁 자체가 쉽지 않다는..
2026.02.19
임지수 기자
"올해는 어떤 자금이 필요하신가요?"…PEF 대상 설문중인 기관들
국민성장펀드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올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펀드레이징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아직은 어떤 기관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출자사업을 시작할지 예단하긴 어렵지만 운용사들은 서둘러 기존 펀드자금을 소진하고 새로운 펀드 결성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2026.02.19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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