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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떠난 현대IFC도 중복상장 대상?…주주 보호의무 누가 부담하나
현대제철이 사모펀드(PEF)에 매각한 현대IFC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현대IFC의 예비심사 청구 시점에 따라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의 새 해석 쟁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행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은 상장 신청 전 1년 이내 상장사의 종속회사였던 기업도 적용 대상에 포함하고 있어서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2026.07.08
최수빈 기자
HD현대로보·네이버파이낸셜, 상장 전략 재정비…가이드라인 세부기준 검토나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확정되면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해 온 기업들이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심사 기준이 구체화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상장 작업도 다시 움직이는 분위기다.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인수합병(M&A)를 통해 편입된 자회사는 거래소 심사만 통과하면 상장이..
2026.07.08
이지윤 기자
SK하이닉스 ADR, 국내 주식과 상호전환 가능해진다
오는 10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가 국내 상장된 보통주와 상호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주관사단은 현재 한국예탁결제원 등 관계당국과 ADR과 본주 사이 전환을 위한 세부 운영체계와 결제 인프라를 조율 중이다. 시장에서는 그간 ADR과 국내 보통주를 서로 전환할..
2026.07.08
정낙영 기자
미국 주문 몰리는 LS·HD·효성 K전력 3사…주가 재평가·등급 상향 기대감
북미를 중심으로 전력기기 공급 부족이 이어지며 공급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K전력기기 3사는 이미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한 상황에서도 신규 수주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장 가동 전부터 고객사의 주문 문의가 이어지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고점 대비 약 40% 조정받은 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의..
2026.07.08
이지훈 기자
한앤컴퍼니, 이동춘·조성관 수석부사장 승진…각각 CPO·CIO로 선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이동춘·조성관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하고 이들을 각각 최고포트폴리오책임자(CPO)와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선임했다.이동춘 수석부사장은 CPO로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밸류업을 총괄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앤컴퍼니에서 사내 경영 전문가 집단을..
2026.07.08
선모은 기자
유암코, 새 대표 체제서 대체투자 '속도조절'…보수적 기조 이어질까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기업구조조정(CR) 부문 투자에서 속도 조절을 이어가고 있다. 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CR실은 신규 투자 확대보다 재무 건전성 확보를 우선하는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조직 운영 방향이 구체화되는 하반기부터 투자 집행이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암코는 올해..
2026.07.08
이지윤 기자
'1조 유증' 마친 SKC, 추가 조달론 '솔솔'…넥실리스 숙제 '여전'
SKC 자회사 SK넥실리스의 투자유치 작업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추가 자본성 조달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증권사들도 SKC 측에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자금 조달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복수의 증권사는 SKC에 2000억~3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 방안을 제안했다...
2026.07.08
임지수 기자
'콜 100% CB'까지 담는 코스닥벤처펀드...투자처 '품귀' 심화
코스닥벤처펀드가 발행사가 투자자 보유분 전량을 되살 수 있는 '콜옵션 100%' CB까지 잇달아 담고 있다. 모험자본 확대 기조로 메자닌 투자 수요가 커진 가운데 발행 물량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다. 낮은 금리와 불리한 옵션 조건까지 수용되는 발행사 우위 시장이 형성됐다는 분석이다.5일 한국예탁결제원..
2026.07.08
최수빈 기자
퇴직연금 위험자산 100% 허용에 '제동'…"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시즌2 우려"
정부 주도로 급물살을 타던 퇴직연금 위험자산 투자한도 규제(70%룰) 완화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 자금 쏠림에 대한 증시 변동성 리스크가 연금 시장에서 재현될 수 있다는 업계와 당국의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올해에만 여섯 차례나 서킷브레이커(지수 8% 이상 급락시..
2026.07.08
손일영 기자
국민성장펀드, 고밸류 겹치기 투자 계속?…벌써부터 쌓이는 불만과 우려
국민성장펀드가 첫 해 사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도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가 전략 사업 육성을 주도하면서 민관 자금이 일부 영역과 대기업 관련 거래로만 몰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국정 동력이 약화하는 수 년 뒤에도 정책 자금이 밀어올린 기업가치가 인정될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2026.07.08
위상호 기자, 선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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