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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750만명 개인정보 유출에 6247억 과징금…역대 최대 규모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쿠팡에 6200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을 부과했다.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확인된 쿠팡과 계열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대한 제재 처분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에는 과징금 6246억8100만원과 과태료..
2026.06.11
심현보 기자
태광산업 컨소시엄, 케이조선 인수 우협 선정 탈락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케이조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데 실패했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이조선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10일 태광산업-오성첨단소재-그린하버자산운용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통지했다. 컨소시엄의 신용공여 해소 및 승계 방안이 미흡했다고..
2026.06.11
위상호 기자
국민성장펀드 투자 받은 리벨리온·퓨리오사AI...힘 실리는 코스닥行
국민성장펀드 투자를 받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가 기업공개(IPO) 상장 시장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두 회사와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선호하지만, 거래소와 금융당국 안팎에서는 코스닥 상장이 적절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정책자금이 투입된 성장기업들의 상장 행선지가..
2026.06.11
최수빈 기자
보험사 M&A 예상 밖 흥행에도 남은 숙제…산은·예보는 어디까지 내줄까
부실 보험사 매각전이 예상 밖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KDB생명과 예별손해보험(가칭) 모두 복수의 금융사가 관심을 보이면서다. 업계에서는 흥행 배경으로 산업은행과 예금보험공사의 지원 가능성을 꼽는다. 실제 예별손보는 지난 유찰 당시에도 1조원대 지원안이 검토됐던 것으로 알려져, 시장의 관심은 산은과 예보의..
2026.06.11
임지수 기자
현대차그룹, 美 제철소 연계 태양광 투자 검토
현대차그룹은 미국 루이지애나에 건설하는 전기로 제철소 프로젝트와 연계해 태양광 발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전기로 제철소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해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현대차그룹의 RE100 이행에도 기여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사업비 총..
2026.06.11
이지훈 기자
달러 쌓이는 수출기업들 환전 안하는 이유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안팎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금융시장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통상 환율 급등은 달러 부족을 의미하지만, 최근 외환시장은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사상 최대 수준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026.06.11
박미경 기자
엔비디아 'AI 연합군' 된 韓 기업들…역할 따라 투자가치도 서열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4박5일 방한 일정이 마무리됐다. 국내 대기업 상당수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선 가운데, 투자업계에선 생태계 내에서 각사가 맡게 될 역할을 중심으로 중장기 수혜 규모를 따져보고 있다. 결국 인공지능(AI) 밸류체인 내 경쟁력과 중요도에 따라 투자 가치에도 서열이 나뉘어질..
2026.06.11
정낙영 기자
지선 이후 자본시장은? 매크로 불안 속 금리 인상ㆍ개혁 입법 속도낼 듯
"국정 기조는 바뀔 게 없어요. 그리고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고요. 정치적 요소보다는 주어진 권한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최대치를, 지금보다 더 해야되겠다. 더 빠르게, 더 힘들여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질의응답 중)지난해 대통령선거 이후 가장 큰 정치적..
2026.06.11
이재영 부장
노노갈등에 데인 삼성전자, 로봇·공조·전장 등 비반도체 M&A 과제 부상
삼성전자가 유례없는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메모리와 그외 사업간 내부 갈등이라는 새로운 고민도 안게 됐다. 사업간 실적과 처우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공언해온 대로 메모리 외 분야에서 사업 확장 기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호황으로 막대한 자금을 쓸어담고 있는 만큼 수십조원 규모 초대형 M&A가 이뤄질..
2026.06.11
위상호 기자
롯데손해보험 매각, 당국 지적에 구주+신주 방식 진행 가닥
롯데손해보험 매각 작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금융당국은 최대주주의 자본 투입을 요구해왔는데, 증자 여력이 부족한 최대주주는 직접 증자 대신 자본력있는 곳에 매각하는 안을 희망하고 있다. 인수자가 롯데손해보험 구주를 인수하는 동시에 회사에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절충적 방식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2026.06.10
한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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