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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소외에 몸값 하락"…원매자가 주도권 쥔 바이오 M&A 시장
바이오 상장사들이 불장에서 소외되고 있지만,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인수자들이 유망한 기업을 사들이기 적절한 시기란 의견이 나온다. 거래 진행 과정에서 주가가 하락하면 거래 성사 여부에 영향을 미치겠으나 바이오 사업 진출을 염두에 뒀던 기업의 경우 가격이 낮을 때 인수를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연초 바이오..
2026.06.30
선모은 기자
NH證,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 공식 출범
NH투자증권이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를 공식 선임했다. 두 대표는 사업간 시너지 강화를 통해 자본 효율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30일 NH투자증권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의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재욱 대표는 IB·운용·홀세일 및 전사 관리 부문을 총괄한다. 배광수 대표는..
2026.06.30
이하은 기자
행동주의펀드 타깃된 '노스페이스' 영원무역…"과도한 현금 주주에게"
쿼드자산운용이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인 영원무역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공개 서한을 발송했다. 기업 내부에 쌓인 현금을 주주에게 환원해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30일 쿼드자산운용은 영원무역에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서한에는 영원무역이 뛰어난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2026.06.30
정낙영 기자
S&P "주식시장 과열 속 양극화 심화…반도체만 달린다"
올해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성장의 대부분이 반도체에 집중되면서 산업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와 방산 기업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반면 석유화학과 이차전지 기업은 구조적 어려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김제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신용평가..
2026.06.30
박미경 기자
금감원 장학회, 설립 18년 만에 청산한다
금융감독원의 장학회가 설립 18년 만에 청산한다. 저연차 직원들을 중심으로 수년 째 폐지 목소리가 이어지자 결국 이같이 결정했다.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학회를 청산한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연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학회 잔액을 분배하고 관련 사업을 정리할..
2026.06.30
위상호 기자, 임지수 기자
변동성 장세에 다시 뜬 사모재간접펀드…'운용역 모시기' 경쟁 점화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사모펀드를 공모펀드에 재간접으로 담는 상품 구조가 다시 자산운용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의 기본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쏠림과 업종별 급등락이 반복되자 지수 추종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커진 영향이다. 최근..
2026.06.30
이상우 기자
"국내엔 딜이 말랐다"…공제회들, 해외 사모대출 다시 기웃
국내 투자처가 마땅치 않다 보니 공제회들이 다시 해외 크레딧 시장을 들여다보고 있다. 올해 불거진 해외 사모대출 논란은 여전히 부담이지만, 일각에선 관련 이슈가 어느 정도 잦아들었다고 보고 하반기 집행을 준비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공제회들은 하반기 투자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여러..
2026.06.30
이지윤 기자
SKC 인수 비중이 가른 순위...최대 물량 맡은 한국證이 ECM 1위
지난해부터 이어진 '빅딜 가뭄'에 올해 상반기 증권사들의 주식자본시장(ECM) 경쟁도 소수 거래에 민감하게 움직였다. 상반기 최대 거래인 SKC 유상증자에 주요 증권사 다섯 곳이 나란히 참여했지만, 전체 물량의 40%를 인수한 한국투자증권이 1분기 3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약 5000억언 규모 케이뱅크 기업공개(IPO)와 SKC..
2026.06.30
최수빈 기자, 강지수 기자
수수료 겨우 100만원인데…DCM 주관 실적 가른 공사채
상반기 채권자본시장(DCM)은 예년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회사채 시장이 순상환 기조로 돌아서면서 전체 발행 규모가 줄어든 가운데, 공사채와 금융채 등 개별 딜 확보 여부가 순위를 좌우했다.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공사채 딜이 리그테이블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지만, 수수료는 사실상 상징적인..
2026.06.30
박미경 기자, 한설희 기자, 박태환 기자
삼성전자 ADR·SK하이닉스 액면분할…시장의 요구 목소리 점점 늘어난다
"삼성전자도 과거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검토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 다만 구조본(구조조정본부) 시절이었다 보니, 현지에 상장해서 주가 오르는 것보다 공시 규제나 소송 문제로 직면할 리스크가 곱절이라 접었었다. 지금은 상법 개정을 포함해 점점 시장 환경이 미국처럼 바뀌고 있다. 주주 요청 때문에라도..
2026.06.30
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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