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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펀드파트너스 매각 예비입찰, 하나금융·대형 PEF 등 참여
한국펀드파트너스 매각 예비입찰에 하나금융지주와 복수의 대형 사모펀드(PEF)가 참여했다.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펀드파트너스 매각 주관사 UBS는 이날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하나금융지주를 비롯해 JKL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등 복수의 재무적투자자(FI)가 입찰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2026.06.12
서재원 기자
"금리보다 환율인데"…달러예금 관리 지침에 은행권 난색
금융당국이 환율 변동성에 대응해 시중은행의 역할을 주문하고 있지만, 은행권에서는 실질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제한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시중은행 창구에서 달러 예금 수급을 선별적으로 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은행이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치는 이미 유입된 외화 자금 중 환차익만을 노린 투기적..
2026.06.12
강지수 기자
환율 앞엔 장사없다?...미래에셋ETF, '스페이스X 편입' 공지 삭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미국우주테크' 상장지수펀드(ETF)의 스페이스X 상장 당일 편입 계획을 공지했다가 약 1시간 만에 삭제했다. 올해 최대 글로벌 흥행주로 꼽히는 스페이스X 편입 기대를 앞세워 빠르게 몸집을 키운 상품이지만, 원화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규모 해외투자 수요가 환율 변수로 부각되자 상품 운용..
2026.06.12
이상우 기자
"지금 잠이 옵니까"…'불가능한 목표' 주문받은 신한금융 사장단
"잠이 오면 안 되는 시기입니다. 저는 잠이 안 옵니다."이달 10일 열린 신한금융그룹 사장단 회의. 진옥동 회장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위기의식을 거듭 강조했다. 농담처럼 던진 말일 수 있지만, 회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엄숙했다고 전해진다. 앞서 진 회장은 각 계열사에 기존 연간 목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이른바..
2026.06.12
이상은 금융투자부 팀장
NH證, 각자대표 체제 전환…차기 CEO에 신재욱·배광수
NH투자증권이 차기 각자대표 체제의 대표이사 후보로 신재욱 부동산인프라사업부 대표와 배광수 WM사업부 대표를 추천했다.12일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각자대표 체제의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신재욱 부동산인프라사업부 대표와 배광수 WM사업부 대표를 추천했다고 밝혔다.회사는 향후 임시이사회 승인을..
2026.06.12
임지수 기자
한국타이어, 롯데렌탈 인수 물밑 검토…어피너티 가격 본 롯데 눈높이가 관건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국내 렌터카업계 1위 롯데렌탈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거래가 본격화할 경우 롯데그룹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논의했던 조건이 기준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1일 재계 및 투자은행(IB)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롯데렌탈 인수를 위한 검토 작업을..
2026.06.12
한지웅 기자
SKT에 시총 역전당한 KT, AI 신사업도 주주환원 확대도 불투명
국내 통신 대장주였던 KT가 시가총액에서 SK텔레콤에 역전당했다. 올해 초만 해도 KT(13조원)가 SKT(11조원)를 앞섰지만 지난 8일 기준 SKT는 22조원으로 두 배 가까이 뛴 반면 KT는 11조원에 머물렀다. SKT가 앤트로픽 지분 가치 상승과 SK그룹 내 AI 전환(AX) 수혜 기대감으로 몸값을 키우는 동안, KT는 AI 신사업과 주주환원에서 모두..
2026.06.12
심현보 기자
환율 1500원대 뉴노멀…외국계PE 투자 셈법도 복잡해졌다
원·달러 환율 1500원대가 고착화하면서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한국 투자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원화 약세로 국내 자산의 인수 가격이 낮아지는 효과는 있지만, 기존 포트폴리오를 매각해 달러 등으로 환산할 때는 내부수익률(IRR)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환헤지에 대한..
2026.06.12
서재원 기자
승강제에 국민성장펀드까지…대책 총집합에도 멀어지는 '코스닥 3000'
코스닥 시장을 향한 정책 드라이브에도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실기업 상장폐지 확대는 다음달 본격 시행을 앞뒀고,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투자도 대기 중이다. 반면 지수는 관련 정책 발표 때마다 반짝 급등 후 반납을 반복하면서 오히려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9일 종가 기준 코스닥의 연간..
2026.06.12
이하은 기자
고환율에 쌓이는 기업 달러…증권사들 "외화예수금 잡아라"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50원대까지 치솟으면서 기업들의 외화예수금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환율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이 달러를 현금성 자산으로 비축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는 가운데, 이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기존의 환매조건부채권(RP) 같은 파킹성 상품을 넘어,..
2026.06.12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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