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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1분기 매출액 3천억인데 하이닉스 덕에 영업익 8.2조
SK스퀘어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03억원, 영업이익 8조2783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00%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19% 늘어난 8조3747억원으로 집계됐다.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과 포트폴리오 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주가 역시..
2026.05.14
선모은 기자
실적 '바닥' 지나는 배터리 3사…ESS 라인 전환 전 버티기 돌입
국내 주요 배터리사의 실적 부진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해외 전기차 수요가 다소 회복하는 구간에 들어서며 적자 규모 자체는 조정되는 모습이나, 기업 모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에 투입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비롯한 신규 시장 진입을 통해 적자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이다.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26.05.14
선모은 기자
한화솔루션, 1.8조 유상증자 일정 재확정…7월 청약
한화솔루션이 1조8000억원대 유상증자 일정을 다시 확정했다.한화솔루션은 14일 정정 공시를 통해 신주배정기준일과 청약일, 납입일 등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600만주다.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3만2400원으로, 총 조달 예정 금액은 1조8144억원이다. 조달 자금은 시설자금..
2026.05.14
이지윤 기자
밸류업 시험대 오른 삼성 '보험 형제'…양호한 성적표에도 속내는 '복잡'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험업권에 전반적으로 불어닥친 악재에도 불구하고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양호한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경영 전략에 대한 고심은 깊어지는 모습이다. 지지부진한 밸류업 정책과 삼성전자 지분 가치에 의존한 자본 구조을 향한 시장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삼성생명은 14일..
2026.05.14
손일영 기자
"한국 은행 영업환경 아시아 4위…증권사는 경쟁자 아닌 기업금융 파트너"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가 한국 은행 섹터의 영업환경을 아시아 4위 수준으로 평가했다. 다양한 산업구조와 높은 소득수준, 잘 갖춰진 금융안전망이 강점으로 꼽히지만, 민간 부문의 높은 레버리지가 최고 등급 진입을 가로막는 구조적 변수로 지목된다. 피치의 한국 은행 섹터 담당 최병두(Matt Choi) 이사는..
2026.05.14
박미경 기자
아시아나 합치는 대한항공, 기내식 통합·조종사 노조·LCC 합병가 등 과제 '산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계약 체결을 공식화하며 5년 6개월에 걸친 국내 최대 항공업 재편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메가 캐리어 탄생과 중복 노선 효율화, 환승 수요 확대 등 시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선 "진짜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합병..
2026.05.14
한설희 기자
정부 기조 맞추는 농협...1兆 증자로 은행ㆍ증권 투자 여력 확대 '특명'
농협중앙회가 NH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요구에 발맞춰 투자 여력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경쟁사 대비 열악한 자본건전성을 극복하기 위해선 증자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사법 리스크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
2026.05.14
임지수 기자, 손일영 기자
정책자금 몰린 메자닌 시장…발행사 우위에 증권사 경쟁 격화
넘치는 정책성 자금이 주식연계채권(메자닌)으로 몰리면서 메자닌 시장이 빠르게 발행사 우위로 재편되고 있다. 초저금리 메자닌 발행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딜 확보 경쟁에 나서며 발행사 친화적 조건을 먼저 제시하는 이른바 '덤핑 발행'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올해 들어 초저금리..
2026.05.14
최수빈 기자
방산팀 키우는 대형 로펌들…1순위 타깃은 'KAI 경영참여' 한화그룹
대형 로펌들이 방산팀을 잇따라 보강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방산업 재편에 선 한화그룹을 어떻게 잡을지로 향하고 있다. 최근 KAI 매각 가능성까지 부상하며 로펌들 사이에선 한화 관련 일감 확보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올해도 대형 로펌들은 방산 전문 인력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앤장은 올해..
2026.05.14
이지윤 기자
"RWA 핑계대지 말라" 회장 지적에…시험대 오른 우리은행 '기업 영업'
우리금융이 올해 기업대출에서 '실력 발휘'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자본건전성 관리에 초점을 맞추며 위험가중자산(RWA) 감축 등을 우선순위로 삼았지만, 최근 자본비율이 크게 오른 데다 은행 순위까지 뒤처지면서 경쟁력이 흔들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만큼 '절치부심'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12일..
2026.05.14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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