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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1호만 되지 말자"…중대재해처벌법 초긴장 상태인 건설·화학사들
    "제발 1호만 되지 말자"…중대재해처벌법 초긴장 상태인 건설·화학사들
    새정부 출범 초기부터 재계의 긴장도는 극에 달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정부'로 평가 받는 이재명 정부 하에서 기업들은 국정 기조에 어긋나는 행태로 자칫 눈밖에 날까..
    2025.06.17|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 주가조작·선행매매 엄벌 선포한 李정부…묵힌 의혹들 수사 불붙나
    주가조작·선행매매 엄벌 선포한 李정부…묵힌 의혹들 수사 불붙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자본시장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주가조작·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당국의 수사 기조가 달라질 가능성이 주목된다...
    2025.06.17|이상은 기자, 강지수 기자
  • 한국금융지주, 카디프생명 인수 여부 이르면 이달 말 결론…실사 마무리 단계
    한국금융지주, 카디프생명 인수 여부 이르면 이달 말 결론…실사 마무리 단계
    한국투자금융지주(이하 한국금융지주)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하 카디프생명) 인수를 두고 막판 저울질에 나섰다. 실사 작업은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다.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7월 초로..
    2025.06.17|임지수 기자
  • 유명무실했던 적격기관투자자(QIB) 회사채 제도, 中企 자금 숨통 틔울까
    유명무실했던 적격기관투자자(QIB) 회사채 제도, 中企 자금 숨통 틔울까
    중견기업을 위한 ‘QIB(적격기관투자자·Qualified Institutional Buyers) 방식 회사채 프로그램’이 제도 재정비를 거쳤다. 신용보증기금이 최대 80%까지 물량을 보증해 AAA급 우량 신용도로 발행이..
    2025.06.17|박미경 기자
  • 고려아연, 상반기 정기평가서 '등급 하향' 압력…재무 부담 지속
    고려아연, 상반기 정기평가서 '등급 하향' 압력…재무 부담 지속
    상반기 정기평가를 앞두고 고려아연의 신용등급이 실제로 하향 조정될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말 신용평가사들은 일제히 고려아연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2025.06.17|이지윤 기자
  • 유명무실 '보수 환수제', '강제력' 부과될까...긴장감 맴도는 금융권
    유명무실 '보수 환수제', '강제력' 부과될까...긴장감 맴도는 금융권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기관 경영진을 대상으로 '보수환수제' 도입을 예고하면서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다. 금융권 내부 규범인 '클로백' 제도보다 강력한 규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5.06.17|이하은 기자
  • 이재명표 배드뱅크, 캠코 산하 조직 유력…무담보 NPL 투자사·은행권 관심
    이재명표 배드뱅크, 캠코 산하 조직 유력…무담보 NPL 투자사·은행권 관심
    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 채무 조정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드뱅크의 주체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기존에 유사한 역할을 해온 데다,..
    2025.06.17|최수빈 기자
  •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부코핀파이낸스' JB금융에 매각 추진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부코핀파이낸스' JB금융에 매각 추진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법인 KB뱅크(옛 부코핀은행) 자회사인 KB부코핀파이낸스 매각을 추진 중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JB금융에 KB부코핀파이낸스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2025.06.16|강지수 기자
  • 푸라닭·현대옥 등 매물 쏟아지는 외식업계…인수할 SI 없는데 규제는 강화 움직임
    푸라닭·현대옥 등 매물 쏟아지는 외식업계…인수할 SI 없는데 규제는 강화 움직임
    국내 프랜차이즈 F&B(식음료) 시장이 매물 홍수 속에서 출구 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치킨, 피자, 한식 등 주요 외식 브랜드들이 투자자 유치나 매각을 시도하고 있지만, 유의미한 거래..
    2025.06.16|한설희 기자
  • 정권교체마다 대표 바뀌는 KAI…전문경영인 체제는 여전히 시기상조?
    정권교체마다 대표 바뀌는 KAI…전문경영인 체제는 여전히 시기상조?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사의를 밝히며 차기 대표 인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너 없는 구조로 인해 장기 전략 수립이 어려웠던 만큼 군 출신이 아닌..
    2025.06.16|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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