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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SK하이닉스 신용등급 AA+로 상향
한국기업평가가 8년 만에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부여등급은 AA+로 역대 가장 높은 등급이다.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제시한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도 등급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한국기업평가는 30일 SK하이닉스의 무보증사채 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높였다. 근거로 ▲강력한 AI 메모리..
2026.01.30
이지훈 기자
EY한영, 박용근 대표이사 연임 결정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가 연임됐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Y한영은 최근 파트너 총회를 거쳐 박용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박 대표는 오는 7월부터 새 임기를 시작한다.박용근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마쳤다. 1995년 EY한영에 입사한 후 감사부문에서 경력을..
2026.01.30
위상호 기자
무궁화신탁 매각 ‘키’ 쥔 새마을금고…책준 채무 조정 합의가 갈림길
무궁화신탁 매각이 책임준공(책준) 소송 리스크에 발목 잡히며 지연되고 있다. 대규모 우발채무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매각 논의 전반이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업계에서는 책준 대주단 가운데 최대 익스포저를 보유한 새마을금고가 사실상 매각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2026.01.30
임지수 기자
'한화' 회사채 잘 팔리는데…한화비전, 초도 발행 앞두고 긴장
한화비전이 첫 공모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시장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근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회사채 수요예측이 연이어 흥행하면서, 초도 발행에 나서는 한화비전으로서는 상대적인 비교 부담이 커졌다는 평가다.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비전(A+) 2년물 400억원, 3년물 300억원 등 총 70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
2026.01.30
박미경 기자
글로벌 플레이어들 빠지니…국내 배터리·소재 기업 갈등만 수면 위로
전방 전기차 고객사 이탈이 본격화하며 배터리 셀사와 소재사 간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일부 소재사는 실적을 보전하기 위해 발주처에 일정 자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고객사 파이프라인이 무너지면서 셀, 소재사 모두 생존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시작했다는 평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2026.01.30
선모은 기자
프로젝트리츠로 우회하는 롯데…지주사 규제에 스폰서리츠만 '역차별'
대기업들이 유동성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스폰서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한 자금 조달에는 구조적 제약이 여전하다. 최근 롯데칠성음료 서초동 부지 개발이 기존 롯데리츠가 아닌 별도의 프로젝트 리츠 방식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제약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2026.01.30
박미경 기자
2차전지·바이오 상장사들, 자본시장도 정책금융도 비켜간 '조달 딜레마'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앞세워 자금 공급 확대 기조를 분명히 하고 있지만, 2차전지·바이오 중견·중소 상장사들은 정책금융과 자본시장 모두에서 체감할 만한 조달 해법을 찾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정책 방향과 큰 지원 대상(첨단산업·스타트업·지역 등)은 제시됐지만, 지원 대상의 선정 기준과 집행 방식 등 세부..
2026.01.30
박태환 기자
"앞으로 가장 예민할 주식"…로보틱스 중책 맡을 현대모비스 적정가치는?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AI) 로봇 플랫폼 구조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전진기지로 로봇 설계부터 학습, 양산, 고도화까지 각 계열사가 분업 체계를 이룰 전망이다. 나눠들고 있는 지분가치와 별개로 각사가 창출하는 부가가치에 따라 기업가치도 다르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맏형 현대차를..
2026.01.30
정낙영 기자
모험자본 투자 확대에…증권사들 투자처·인력 찾기 '혈안'
증권업계가 생산적 금융 전환을 위한 투자처 찾기에 분주하다.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은 '알짜 기업' 찾기가 올해의 주요 과제가 됐다. 현금흐름이 양호한 기업을 위주로 발굴하는 과정에서 딜 경쟁이 이미 심화됐다는 전언이다.인력 확보도 경쟁적으로 진행 중이다. 상대적으로 부진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리서치..
2026.01.30
이하은 기자
돈 쏠 곳 없는 은행들, 부동산 PF에 다시 기웃거린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 사업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신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은 찾기 어려워졌고, 그나마 본PF 전환을 앞두고 있는 사업마저 표류하는 모습이 속출하고 있다. 공급 부족으로 인해 수도권 주택가격은 급등하고 있지만..
2026.01.30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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